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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뚱뚱한 여성들 출산 4-5년 후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2배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3-12 06: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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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체질량지수가 높은 젊은 여성들이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이 밝힌 가임연령대의 27만3101명 덴마크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인 여성들이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실제로 체질량지수가 높은 여성들이 정상 체중인 여성들 보다 출산 후 4-5년 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2배 높았다.

연구팀은 "이 같은 심혈관질환이 젊은 여성에서 발병할 확률은 매우 낮지만 이번 연구결과 과체중과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병 위험간에는 분명하고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젊은 여성들이 이 같은 비만과 좋지 않은 생활습관과 연관된 중증 심장 위험과 이 같은 해로운 결과가 조기에 시작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비록 심장질환의 전반적인 발병율이 감소하고 있지만 이 같은 감소 추세가 35-44세 여성에서는 적용되지 않고 오히려 실제로는 이 같은 연령대 여성에서는 비록 절대적 발병율은 낮지만 증가 추세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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