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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삼성전자, 임신 힘든 여직원에 ‘난임휴가’ 준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입력일 : 2013-03-12 06: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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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시술 증명서 제출 후 최장 1년 휴가 사용 가능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삼성전자는 자녀를 갖는데 어려움을 겪는 여성 임직원이 최장 1년까지 쉴 수 있는 ‘난임휴직제’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여성 임직원들은 임신을 위한 의료시술 증명서를 병원에서 받아 회사에 제출하고 휴가를 신청하면 된다.

난임휴직제는 불임으로 인해 심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임신을 위해 휴식을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이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곳은 일부 공공기관 등에 불과했다.

또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동 본사를 비롯해 ▲수원 ▲기흥 ▲화성 ▲온양 ▲구미 ▲탕정 ▲광주 등 전국 8개 사업장에 총 10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최근 미혼 여직원 비중이 높은 전남 광주사업장에 어린이집을 개설함으로써 국내 모든 사업장에 직장 보육시설을 갖추게 됐다.

지난해는 법적으로 6세 미만 자녀를 둔 경우만 해당되는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를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에도 쓸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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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삼성전자 한 관계자는 “직원들의 개인 사정 및 환경이 안정적일 때 자기역량도 최대로 나올 수 있다고 생각 한다”라며 “이에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는 일환으로 ‘난임휴직제’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bol8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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