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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구미케미칼 ‘염소가스 누출’…주민 200명 병원 찾아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입력일 : 2013-03-08 07: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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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및 인근 주민들 건강에 이상 없음 확인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지난 5일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염소가스 누출사고로 진료 받은 주민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까지 모두 200명의 주민이 진료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고 당일 구미케미칼 직원 서모(35)씨를 비롯해 인근 업체 직원과 주민 등 모두 167명이 검진을 받은데 이어 6일에도 33명이 진료를 받은 후 귀가했다.

직원 서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7일 오전 중으로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구미시 경제통상국 과학경제과 한 관계자는 “인근에 회사 직원들과 공장에서 꽤 떨어진 곳에 있는 주민들도 불안감에 진료를 받고 있다”며 “주로 얼굴이 따갑다는 증상을 호소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bol8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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