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클리닉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수원수
정책 김제남 의원 “노후원전 폐쇄와 원전 스트레스 테스트 필요”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입력일 : 2013-03-07 11:58:16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질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역학조사 착수
■ “역류성식도염 예방하려면 운동하세요”
■ 대장암 발병 신호전달 동시 억제 물질 규명
설문결과 10명 중 6명 노후원전 ‘스트레스 테스트’ 관계없이 수명연장 반대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노후원전의 폐쇄 및 나머지 원전에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해 원전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김제남 진보정의당 의원은 지난 4일~5일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61.5%가 설계수명이 지난 노후원전(고리1호기, 월성1호기)의 수명연장을 반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김의원에 따르면 절대반대가 33.9%로 반대 27.6%보다도 더 높게 나왔으며 찬성은 21.7%, 매우 찬성은 4.2%에 불과했다.

또 응답자 중 62.5%가 원자력발전소 안전에 불안하다고 응답(매우불안 16.9%, 불안한 편이다 45.6%)한 반면 안심한다는 응답은 26.8%(안심하는 편이다 23.5%, 매우 안심 3.3%)로 국민들의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부터 추진되는 사용 후 핵연료 공론화의 선결조건으로 원전을 추가 건설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에 매우찬성이 20.8%, 찬성이 27.8%였다.

반면 반대가 19.7%, 매우반대가 4.8%로 조사됐으며 아직 사용 후 핵연료 공론화가 널리 알려지지 않아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26.9%로 나타났다.

전기요금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전력산업기반기금이 매년 3000억 원 이상 원자력발전의 진흥과 홍보에 쓰이는 것에 대해 절대반대가 25.9%, 반대가 31.3%의 비율을 보였다.

찬성은 24.8%, 매우 찬성은 5.4%에 그쳐 전력기금의 사용처가 해마다 논란이었던 것처럼 조사결과에도 그대로 반영된 셈이라는 것이 김의원 측의 의견이다.

이와 관련 김의원은 “아직 논의가 본격화되지 않은 사용 후 핵연료 공론화의 선결조건으로 원전의 추가 건설을 반대하고 전력기금이 원자력발전의 진흥과 홍보에 사용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국민들의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설계수명이 지난 노후원전을 연장 운행할 계획이지만 국민들은 노후 원전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와 상관없이 연장가동에 반대하고 있다”면서 “박근혜 정부가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려면 노후원전을 폐쇄하고 나머지 모든 원전에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해 원전의 안전성을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실시된 여론조사는 RDD방식으로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 3.1% 수준이다.


분당수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bol82@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정책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비만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