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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엠비엔'등 수면제 골반골절 위험 2배 높여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3-03-07 0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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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엠비엔(Ambien) 같은 수면제가 고령자에서 낙상과 골반 골절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들에 있어서 Valium 과 Xanax 같은 구형의 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의 부작용은 잘 알려져 있어 의료진들은 비벤조디아제핀계 새로운 수면제로 약물 처방을 바꾸었지만 이 같은 전환이 반드시 안전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은 낙상과 골절 위험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비벤조디아제핀계 약물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게 진행된 바 7일 하버드의대 연구팀등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균형감과 기억력, 운전능을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2008년 사이 골반골절을 당한 총 1만5000명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11%가 엠비엔 같은 비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골절 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비벤조디아제핀계 약물 복용이 골절 위험을 66%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이 같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시 두 달 이하 이 같은 약물을 새로 사용한 사람들이 골반 골절 위험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면장애 치료 약물을 포함 어떤 약이든 사용시에는 의료진과 환자들이 적절한 사용법과 약물 복용으로 인한 이로움과 부작용에 대해 의논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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