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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복지부, 분만 취약지에 10억 지원
분만 산부인과 운영비 연간 5억원 이내 지원 예정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3-06 07:55:43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정부가 전국의 분만 취약지 지원에 나선다.

5일 보건복지부는 분만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22개 ‘분만 취약지 지원’을 위해 사업을 수행할 산부인과를 선정한다고 공고했다.

분만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공모 대상 지역은 분만 산부인과 설치 운영이 가능한 지역으로 ▲인천시 강화군 ▲강원 인제군, 철원군, 화천군 ▲경기 연천군 ▲충남 금산군, 태안군 ▲전북 고창군, 부안군 ▲전남 고흥군, 보성군, 신안군, 영광군, 완도군, 해남군, 화순군 ▲경북 영주시, 영천시 ▲경남 밀양시, 거창군, 창녕군, 하동군 등 22개 지역이다.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의료기관 및 기초자치단체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광역자치단체를 경유해 15일까지 보건복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복지부는 별도의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평가해 현지평가와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4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의료기관에는 분만 산부인과 설치를 위한 시설·장비비로 개소당 10억원 이내(국비50%, 지방비 50%)가 지원되며 운영비로 개소당 연 5억원 이내(국비50%, 지방비 50%)가 지원된다. 올해는 산부인과 시설.장비 확충 및 인력 확보 시점부터 운영비(초대 6개월분 2억5000만원 이내)가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분만 취약지 지원 사업은 복지부가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는 분만 취약지역에 산부인과가 설치, 운영 될 수 있도록 시설비, 장비비 등을 지원해 분만 취약지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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