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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검찰, 프로포폴 불법투여 의사 영장 청구
불법 투약 숨기려 투약 사실 미기재 등 관리대장 조작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3-05 16:53:30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연예인에게 프로포폴을 불법투약한 의사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5일 일부 연예인에게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 시술한 혐의로 서울 강남의 모 성형외과 원장과 산부인과 원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마약류 수면유도제인 프로포폴을 고객들에게 미용·의료목적 이외에 불법으로 투여해주고 불법 투약사실을 감추려 향정신성의약품을 취급시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관리대장을 기록하지 않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은 연예인 4명도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아온 4인은 미용과 치료목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을 뿐이라며 불법투약 사실에 대해 완강히 부인해왔다.

한편 검찰은 올 초 서울 강남 일대 병원 7곳을 압수수색하고 분석과 관련자 조사를 통해 이들의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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