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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공장 직원 10여명 집단 식중독 발생…원인은?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입력일 : 2013-03-05 16: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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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때 먹은 해초류 ‘석모’, 식중독 원인으로 ‘추정’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제주 서귀포시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보건 당국이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무 세척 공장에서 점심식사를 한 공장직원들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고 5일 밝혔다.

보건소 측에 따르면 점심 식사 후인 오후 12시 40분경부터 식중독 증상을 보인 환자들이 한 명씩 나오기 시작했다.

이날 함께 식사를 한 17명의 직원 중 16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으며 7명은 복통과 구토 등 고통을 호소해 119 구급차를 타고 제주시내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식중독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동부보건소 한 관계자는 “이들이 점심 때 먹은 해초류 석모가 식중독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 당국은 해산물 등을 수거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bol8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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