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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산모들 일부 감염질환 취약한 이유는 '프로게스테론' 때문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3-04 17: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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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산모들이 일부 감염 질환에 더 취약한 이유는 프로게스테론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Leukocyte Biolog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한 여성 혹은 합성프로게스테론 피임주사를 사용한 여성들이 말라리아와 리스테리아, AIDS, 단순포진바이러스를 포함한 일부 감염질환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결과 프로게스테론 수용체라는 임신 호르몬 센서가 이 같은 감염균과 기타 침입자에 대한 보호 역할을 하는 면역계 일부를 표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결국 임신으로 인한 면역학적 후유증을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호르몬 피임법을 개발하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대한 획기적인 생물학적 표지자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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