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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후쿠시마 원폭 피해자 '암'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3-01 1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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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2년 전 후쿠시마 원폭 사고에 의해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일부 암 발병 위험이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3월 11일 진도 9의 지진과 쓰나미로 약 1만9000명이 사망하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파괴되 방사능이 누출되고 약 16만명 가량이 집을 떠나야 했다.

1일 국제보건기구 WHO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후쿠시마 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능에 가장 많이 오염된 지역에 거주했던 사람들에서 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WHO는 전체적인 일본인들에 있어서 후쿠시마 방사능 노출로 인한 건강상 위험은 낮지만 얼마나 만은 사람들이 방사능이 가장 많이 누출된 지역에서 방사는에 노출되었는지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WHO는 가령 가장 오염이 심한 지역의 경우에는 영아기 노출된 여성의 경우 일생 동안 갑상선암이 발병할 위험이 70% 높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아기 노출된 남성의 경우 백혈병이 발병할 위험이 7% 높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6% 높아 전체적으로는 여자아이들에서 고형암이 발병할 위험이 4% 높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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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 대한 장기적인 건강 모니터링과 의학적 추적관찰과 서비스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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