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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바이에타·자누비아'등 당뇨병 치료제 췌장염 위험 2배 높여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3-03-01 1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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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일부 당뇨병 치료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췌장염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동물 실험과 소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바이에타(성분명 : Exenatide)와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sitagliptin)를 포함한 Glucagonlike peptide 1(GLP-1) 요법이 췌장염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염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으로 드물지만 2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에서는 흔해 당뇨병을 앓는 사람 1000명당 3명 가량이 이 같은 질환을 앓는다.

미질병예방통제센터 추계에 의하면 미국에서만 약 1900만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았으며 추가로 700만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지만 자신이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18-64세 연령의 2005-2008년 사이 췌장염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은 총 1269명의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을 앓지만 병원 치료는 받지 않은 1269명을 비교했다.

연구결과 췌장염을 앓는 당뇨 환자의 87%가 GLP-1 요법을 받고 있는 반면 췌장염을 앓지 않는 당뇨 환자중에는 58%만이 GLP-1 요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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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전체적으로 볼 경우 GLP-1 요법 약물이 췌장염 발병 위험을 2배 높이는 것과 연관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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