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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형제·자매 사망한 사람 심장마비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3-01 11: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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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형제나 자매가 사망한 사람이 치명적인 심장마비가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영국 연구팀이 '미심장학회저널'에 밝힌 160만명의 40-69세 연령의 스웨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형제나 자매가 사망하지 않은 여성들 보다 사망한 여성들이 심장마비로 사망할 위험이 25% 높고 남성의 경우에는 1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형제나 자매가 사망한 후 즉시 심장마비가 발병할 위험은 크게 높지만 여성과 남성의 경우 각각 형제나 자매가 사망한 후 4년 반, 6년 반이 지난 후 심장마비가 발병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형제나 자매가 사망한 직후의 스트레스와 슬픔 역시 무시하면 안 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후 4-6년 지난 후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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