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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의평원, 서남의대 ‘불인증’-관동의대 ‘인증유예’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입력일 : 2013-02-28 17: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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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실습 우려…결국 인증 실패·유예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논란이 지속됐던 서남의대와 관동의대가 각각 의학교육 인증 실패와 인증유예 판정을 받았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임시 판정위원회를 통해 부실교육 논란이 있어왔던 서남의대와 관동의대에 대해 논의하고 서남의대에는 교육불인증을 관동의대에 대해서는 인증유예 판정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의평원은 서남의대가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의학교육평가인증을 거부해왔을뿐 아니라 교육과학기술부 특별감사 결과 정상교육 실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불인증 판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관동의대의 경우 의평원에 제출한‘대학 주요 변화 보고서’가 의학교육 평가인증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인증유예 처분을 내리고 1년 이내에 의학교육 평가 재인증을 받도록 했다. 기간 내에 재인증을 받지 못할 경우 불인증 판정이 된다.

앞서 의평원은 서남의대가 교과부의 시정명령에 따라 개선될 여지가 판단하고 2014년 이후 신입생 모집 중단과 서남의대 재학생들의 전학을 요구한 바 있다.

더불어 “종합병원에서 실시하는 학생들에 대한 임상실습에 대해서도 교육병원이 아닌 단순 수련병원이나 종합병원이 의과대학과 임의로 협력병원 관계를 맺어 임상실습을 담당하는 경우는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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