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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레시피] 분위기와 건강을 동시에 ‘가지말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3-01 1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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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가 뛰어난 폴리페놀의 보고 가지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컬러푸드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보라색 채소나 과일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그리고 그 중심에 ‘가지’가 있다. 하지만 가지무침이나 볶음 등의 음식은 왠지 모를 거부감이 생기곤 한다. 그렇다면 패밀리레스토랑의 요리처럼 근사한 ‘가지말이’는 어떨까? 분위기와 맛, 건강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 재료 및 만드는 법

가지말이 2인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로는 ▲가지 6~7개 ▲파프리카 3개 ▲부추1/2단 ▲팽이버섯 2봉지 ▲당근 1개 ▲새싹 1팩 ▲돼지고기(고추잡채용) 1/2근 ▲양파 1개 ▲마늘 1스푼 ▲후춧가루 ▲소금 등이 있다.

소스의 경우 유자청 1스푼과 물 2~3스푼, 소금 1/2티스푼이 필요하다.

부추, 당근, 파프리카는 가지 너비보다 조금 길게 채를 썰어준다. 팽이버섯은 살짝 데쳐 숨만 죽여 놓는다. 이 야채들이 바로 가지말이에 들어갈 속재료 첫 번째다.

야채가 준비됐으면 돼지고기를 마늘, 후추, 소금으로 재운 다음 채썬 양파와 함께 볶는다. 닭가슴살이나 훈제오리를 이용해도 무방하다.

가지는 필러(일명 감자깎기용 칼)를 이용해 얇게 저민 후 팬에 굽는다.

준비된 야채와 고기를 가지에 김밥재료를 채우듯 올려준다. 그 후 유자청을 넣어 만든 소스를 뿌려주면 패밀리레스토랑 못지않은 요리가 완성된다.

◇ 가지의 효능

가지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는 브로콜리나 시금치의 2배 이상 높다.

또한 가지는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없애주며 피로 회복에 좋다. 더불어 기본적인 영양 공급을 해주므로 만성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가지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체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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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가지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변비 등의 질환을 개선해주고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줘 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 식이섬유는 변비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이와 함께 가지는 수분이 94% 함유돼 있으며 이 외에 비타민, 미네랄, 칼륨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아울러 가지에는 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백내장, 시력감퇴 등을 개선할 수 있다.

<인기블로거 신지선, 휴먼앤북스, ‘초보주부, 엄마의 레시피를 훔치다’ 일부 발췌>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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