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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검찰 ‘프로포폴 상습투약 연예인 자금거래 분석’
차명계좌 이용했을 가능성도 고려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2-28 08:04:12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검찰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에 대해 계좌추적을 실시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성진)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과 병원에 대해 계좌추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프로포폴 투약이 확인된 연예인들을 소환조사했지만 이들은 모두 프로포폴을 치료목적으로 이용했을 뿐 오남용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연예인들의 직업 특성상 성형수술 등 프로포폴의 이용도가 높을 수 밖에 없어 단순히 투약횟수가 아닌 진료와 처방의 적법성을 함께 고려해 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계좌추적 역시 불법 판매나 투약한 프로포폴 처방내역을 기록하지 않고 차명계좌를 통해 거래했을 가능성을 고려해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 관계자는 “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명보도됐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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