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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2010년생 남자아이 5명 중 1명 ‘장가 못가고 평생미혼으로 산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입력일 : 2013-02-27 17: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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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5세 남자, 향후 평균 미혼기간 15.9년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2010년에 출생한 남자아이 5명 중 1명은 결혼도 못해보고 독신으로 생을 마감한다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0~2010년 혼인상태생명표’에 따르면 2010년도에 출생한 남아 중 79.1%는 초혼을 하고 나머지 20.9%는 미혼 상태로 사망한다.

여아의 경우, 84.9%는 전 생애동안 초혼을 하고 15.1%는 미혼 상태로 사망한다.

이는 2010년도의 혼인상태별 사망률 및 혼인상태 변동률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혼인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남자가 생애동안 사별한 확률은 17.3%로 낮은 반면, 여아는 61.7%로 높았다.

10년 전인 2000년과 비교하면 생애초혼확률은 혼인의 지연 및 비혼 등의 증가로, 남자는 5.8%p, 여자는 6.0%p 감소했고 생애사별확률은 남녀 모두 기대수명 증가로 남자는 0.7%p, 여자는 5.9%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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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비해 남자(4.9년)의 기대수명 증가가 여자(4.5년)에 비해 커서, 여자가 배우자사망을 경험하는 확률이 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평균미혼기간은 39.9년, 평균유배우기간은 32.7년이며 2000년에 비해 5.3년 증가했다. 2010년 기준, 생애미혼기간비율은 51.6%로 생애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유배우기간이 42.3%를 차지했다.

여자의 경우 2010년 기준, 출생아의 평균미혼기간은 36.3년, 평균유배우기간은 33.9년이며 미혼기간은 평균적으로 5.2년 증가하였고 유배우기간은 0.7년 감소했다.

한편, 2010년 현재 25세 남자의 경우, 향후 평균미혼기간이 15.9년, 향후 결혼하여 유배우상태로 지내는 기간이 32.4년, 이혼 또는 사별상태로 지내는 기간은 각각 2.9년, 1.7년이며 여자의 경우, 향후 평균미혼기간이 13.7년, 평균유배우기간이 32.2년, 평균 이혼 및 사별기간이 각각 4.2년, 9.3년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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