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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운행기록분석시스템, 사고 감소와 유류비·보험료 ‘절감’ 효과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입력일 : 2013-02-27 13: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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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수, 전년대비 31.8% 감소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운행기록분석시스템이 사고 감소는 물론 유류비와 보험료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 운행기록분석시스템을 활용한 운수회사 954개사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망자수가 전년대비 3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운행기록분석시스템을 모범적으로 활용한 ‘북부운수’의 경우, 교통사고 감소, 유류비 및 보험료 절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고 있었다.

버스의 주요위험운전 유형인 급가속, 급감속, 급제동이 전년대비 69.1% 감소함에 따라 교통사고 건수는 33.3% 감소했고, 부상자는 48.5% 감소했으며 사망자는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회사 운행차량의 평균연비는 2011년 1.821㎞/㎥에서 2012년 1.868㎞/㎥로 증가해 연간 1억7900만원의 유류비를 절감했고, 보험요율도 60%로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공단은 운행기록분석시스템을 통해 운수회사에서 무료로 소속 운전자의 운행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통계자료, GIS분석, 종합진단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분당수
공단 관계자는 “올해는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중 사고위험성이 높은 운전자 1000여명을 선정, 운행기록분석시스템의 과학적인 자료를 활용하여 운전자의 난폭운전습관 등을 중점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bol8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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