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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화순전남대병원 해외환자 유치사업 4년 연속 선정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2-27 07: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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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의 해외환자 유치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공모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6일 신경외과 교수인 정신 진료처장이 총괄책임자로 전남도·화순군과 함께 제출한 ‘자연 속의 첨단 암·관절치료 한류화 사업’이 정부의 최우수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개 시·도가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정부는 그중 전남과 대구, 대전, 인천 등 8곳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 4년 연속 뽑힌 의료기관은 화순전남대병원이 유일하다.

보건복지부의 공모사업은 지역별 특화된 의료기술과 관광자원을 융합, 급증하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전략거점을 확충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정부는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의 의료기술 인프라 개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화순전남대병원은 의료기술 향상과 해외환자 진료를, 전남도와 화순군은 외국인환자 진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또 컨소시엄사인 휴케어, 닥스메디컬코리아, 엠제이루스코, 원아시아그룹 등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담당한다.

총괄책임자인 정신 진료처장은 “심신힐링이 가능한 자연환경과 첨단의료 경쟁력으로 수도권 병원들에 비해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 있다.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셈이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삼아 외국인 환자 유치와 해외의료시장을 적극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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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해외환자 1명을 유치하는 것이 자동차 몇대를 수출하는 효과와 맞먹는다고 한다. 그럴 정도로 글로벌 헬스케어산업은 유망한 신성장동력이다.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의료관광산업으로 연계, 경제 활성화와 국격 향상에 도움되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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