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의료
부킹클럽
의료 여간호사 절반이상 성희롱 경험
메디컬투데이 이한울 기자
입력일 : 2013-02-26 17:39:39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노량진 고시생 결핵 확진…접촉자만 500명
■ 겨울철 레저 스포츠 안전사고…올바른 준비운동 방법은?
■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만족도 높아…“기회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어”
가해자 1위는 의사
[메디컬투데이 이한울 기자]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여간호사의 절반 이상이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동아대 간호학과 고진희씨의 석사학위 논문 ‘병원 간호사의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인식과 경험실태 및 관련요인’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여간호사 347명의 55.3%인 192명이 최근 2년 안에 성희롱 피해를 봤다고 답했다.

근무경력이 5년 미만인 간호사는 42.5%, 5년 이상 10년 미만은 70.9%, 10년 이상은 67.8%가 각각 성희롱을 당했다고 응답했다.

성희롱 유형별로는 언어가 59.3%로 가장 많았고 신체적 성희롱과 시각적 성희롱이 각각 33.7%와 23.9%로 뒤를 이었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원하지 않는 은밀한 장소로 유인했다”, “성적 서비스를 요구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 “억지로 성관계를 시도했다” 등이 있었다.

성희롱 사건발생 시간대는 근무시간 외 관련 자리가 51.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근무시간(38.5%), 근무시간 외 사적인 자리(9.4%) 순이었다.


수원수
가해자는 의사가 38%로 가장 많았고 환자가 35.9%, 환자 보호자가 17.7%, 병원 직원이 15.6% 로 파악됐다.

피해자들의 43.2%만 직·간접적으로 불쾌감을 표시했고 다수는 모르는 척하거나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했다. 대응해봐야 소용이 없을 것 같거나 인간관계가 껄끄러워질까 봐 웃어넘기는 등, 분위기에 동조하는 척한 경우도 11.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울 기자(leehan@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의료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비만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