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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20년 제약산업의 생산액, '19~29조원' 예상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입력일 : 2013-02-26 16: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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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인력수요, 최대 23만8821명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2020년경 제약산업의 생산액이 최대 29조원까지 전망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제약산업 전문인력 수급전망'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제약산업의 총 생산액은 15조6135억원, 종사자수는 총6만3498명으로 2006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은 지속 추세에 따르면 2020년경 제약산업의 생산액은 전망방법에 따라 19~29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생산액의 과거추이만 전망요소로 사용했을 경우에는 2011년 대비 1.21배 증가한 19조원, 생산액의 과거추이와 국민의료비 추이를 전망요소로 사용했을 경우 26조원, 생산액의 과거추이와 노인인구수 추이를 전망요소로 사용했을 경우 29조원이 전망된다.

따라서 인력수요 전망에 최종적으로 사용한 제약산업 생산액 전망값은 미래 환경 변화를 반영한 생산액 과거추이 및 노인인구수 기반 추정결과와 정책목표량을 병행해 사용했을 때 2020년 경 제약산업의 취업계수 전망결과는 생산액 10억당 3.5명으로 2011년 3.9명에서 다소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2020년경 제약산업의 총 인력수요는 생산액 전망결과에 따라 최소 10만343명에서 최대 23만8821명까지 추정됐다. 이는 2011년 기준 총 종사자수보다 1.6~3.8배의 인력에 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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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제약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프로그램은 연인원 9500여명의 규모로 임상시험 및 생산 프로그램을 위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제약업체 10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진출 을 위한 분야별 인력 보유 및 필요현황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3년 이내 추가적으로 필요한 인력은 R&D와 허가 분야가 다수였다.

이에 대해 의료산업정책단 정아름 연구원은 "현재 전문 인력 교육프로그램은 임상시험 및 생산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미래 소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R&D기획, 임상시험, 시판허가, 기술사업화 분야 등의 인력을 육성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양질의 인력양성을 위해서는 인력 수급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산업계 요구도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등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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