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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한금융투자 "일동제약, 올해 완만한 실적 개선 예상"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입력일 : 2013-02-26 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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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일단락으로 본업에 충실할 수 있어 긍정적"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일동제약의 2013년 실적이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4분기 일동제약의 전문의약품 부문은 '큐란' 등 주력 품목의 약가 인하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으나 전체 매출액은 위탁 생산과 위생 용품의 증가 등에 힘입어 7.8% 증가한 952억원을 기록해 실적이 예상보다 좀 더 양호한 모습이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일동제약의 전문의약품 부문은 주력 품목의 약가 인하로 전년 대비 6.2% 감소했으나 올해는 자연 성장 등에 힘입어 3.3% 증가가 예상되고 있으며 위탁 생산의 증가와 일반의약품 부문의 성장도 더해져 올해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3680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성장한 846억원이 예상된다.

아울러 올해 영업이익은 전문의약품의 회복 등으로 전년 대비 39.4% 증가한 180억원,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2% 개선된 4.9%가 예상돼 완만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1분기 영업이익은 19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이에 대해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최근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이 37%까지 높아져 2009년부터 이어져온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됐다"라며 "주가 측면에서는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된게 단기적 악재일 수도 있지만 본업에 좀 더 충실할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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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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