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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골다공증치료제 시장 ‘활활’, 선두경쟁 치열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3-02-25 16: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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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와 국외 따지지 않고 제품 출시 불꽃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골다공증치료제 시장이 뜨겁다. 국내 제약사뿐만 아니라 다국적 제약사들도 골다공증치료제를 출시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치료제는 2012년 1939억 원의 원외처방 조제액을 기록했고 올 1월에는 146억 원을 기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복용의 편의성을 강조한 골다골증치료제가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우선 국제약품은 1주일에 1회 복용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알렌드로네이트 성분에 비타민D를 강화한 ‘알렌드로스플러스디정’을 판매 중이다.

알렌드로스플러스디정은 골 흡수 작용을 강력히 억제하는 알렌드로네이트에 비타민D를 복합한 제품으로 비타민D를 충분히 공급하는 복합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전문의약품이다. 또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여 알렌드로네이트 단독요법에 비해 우수한 골다공증 치료 및 비타민D 결핍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한림제약은 세계 최초로 월 1회 비스포스포네이트-비타민 D 복합제제인 ‘리세넥스 엠정’을 출시했다. 리세넥스 엠정은 골다공증 치료효과를 입증받은 리세드론산나트륨150mg과 비타민 D 30000 IU가 하나의 정제에 같이 들어있어 한 달에 한번만 먹어도 되는 개량신약이다. 이후 한림제약이 리세트론산나트륨과 비타민D를 결합해 만든 개량신약 ‘리세넥스플러스’가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월 1회 복용하는 비타민D 함유 골다공증 치료제 ‘리도넬디정’을 판매 중이다. 리도넬디정은 뼈 분해 세포의 골 흡수 작용을 억제하는 리세드로네이트와 비타민D를 복합한 전문의약품으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는 복합 개량신약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해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 가능한 골다공증 치료제인 ‘악토넬 EC정 35mg (리세드로산나트륨)’을 출시했다. 악토넬 EC정은 국내에서 골다공증 치료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 중 위산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특수 코팅을 입힌 장용정 제품으로 식사 30~60분 전 공복 상태일 때 복용해야 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아침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2011년 한껏 성장세를 이루던 MSD의 포사맥스는 플러스와 플러스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유제약의 맥스마빌에 비해 주춤했던 것으로 보인다. 맥스마빌은 최근 임상연구 논문 5편을 발표함으로써 한국인에 적합한 골다공증 치료제이고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부작용인 위장관 손상과 악골 괴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약제로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소개됐다.

골다공증치료제에서 오래도록 왕좌를 거머쥔 한국로슈의 ‘본비바’는 지난 2007년 국내시장에 들어와 2011년 26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단기간에 블록버스터 급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특허가 풀리면서 여러 가지로 왕좌자리에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는 아직까지는 본비바, 포사맥스, 악토넬 순의 판매량을 보이고는 있지만 다들 근소하게 차이가 나는 터라 상반기 이후 본격적인 선두경쟁을 기대해볼만하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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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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