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유 속 'DHA' 뇌졸중 후 뇌 손상 예방

김진영 / 기사승인 : 2013-02-24 1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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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속에 들어있는 놀라운 성분이 갓 태어난 쥐에서 뇌 손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DHA를 함유한 중성지질에멀젼을 허혈성뇌졸중 발병 2시간내 주입시켰을 시 갓 태어난 쥐의 뇌 손상이 50%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DHA와 EPA라는 두 종의 오메가-3-지방산이 함유된 에멀젼이 뇌 손상을 줄이는데 얼마나 효과적이며 최적의 용량등을 규명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DHA는 이 같은 예방 효과가 있는 반면 EPA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DHA는 필수 오메가-3-지방산으로 최적의 뇌기능에 필수적인 성분이며 또한 시력을 포함한 신경계 발달에 필요하다.

연어나 참치, 청어를 포함한 기름진 생선속에 많이 든 오메가-3-지방산들은 또한 건강한 식습관의 일부로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 밖에도 DHA는 항염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관상동맥질환가 천식, 류마티스관절염, 골다공증, 패혈증, 암, 건조성안질환, 노인성황반변성 같은 질환을 앓는 환자들엑도 이로움이 널리 입증된바 있으며 이번 연구결과 뇌졸중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인체에서도 뇌졸중 후 DHA 에멀젼을 투여하는 것이 실제 뇌보호효과가 있는지를 살필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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