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서적] 고질적 눈 질환 치료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난치성 눈 질환은 한약이나 침 등의 하나의 치료법만으로는 잘 낫지 않는다. 그래서 완치된 것 같아도 재발하기 일쑤다.

다시 말해 하나의 치료로 못하는 부분이나 약한 부분을 함께 종합적으로 치료함으로써 하나의 치료의 약점을 극복하고 더 강력한 치료 효과를 내 가볍지 않은 난치성 눈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현직 한의사인 저자가 난치성 눈 치료와 눈 시력 개선을 전문으로 하는 자신의 7가지 노하우를 ‘고질적 눈 질환 치료’라는 책을 통해 공개한다.

이 책에는 ▲결막염, 각막염, 눈 다래끼 등의 염증성 눈 질환 ▲녹내장, 황반변성 등의 순환장애성 눈 질환 ▲비문증, 강막혼탁, 백내장 등의 혼탁성 눈 질환 ▲안구건조, 눈 충혈, 눈 부종 등의 스트레스성 눈 질환 ▲근시, 원시, 난시 등의 눈 시력장애 등에 대한 치료법이 제시돼 있다.

또한 책을 통해 눈 질환과 관련된 치료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자신만의 치료법과 시력 개선 요법, 시신경 활성화 요법은 물론 각 질환별 치료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7가지의 치료를 종합적으로 하는 칵테일 치료를 받으며 생활환경과 습관, 음식,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케어를 해줘야 한다. 난치성 눈 질환과 눈 시력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저만의 7가지 칵테일 치료법과 종합적인 관리법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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