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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뉴스 63세 간호사의 꿈, 열정가지고 도전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기자
입력일 : 2013-02-21 10: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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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63세 간호사의 꿈이 화제다.

지난 15일 울산대학교 제40회 학위수여식에는 우리나이로 63세인 김셀라 씨가 간호학과 학위를 수여받아 관심을 모았다.

미국 국적의 김셀라(Kim Selah) 씨는 1951년 4월생으로 만 61세의 나이임에도 딸보다 어린 학생들과 학교를 다니며 학위를 받았고, 제53회 간호사국가고시에도 당당히 합격했다.

앞서 2010년 3월 재외국민전형으로 울산대 의과대학 간호학과 2학년에 편입한 김셀라 씨는 젊은 학생들과 경쟁할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3년 동안 기숙사 생활을 해왔다.

또한 그녀는 매일같이 기숙사 부근 만수산을 오르내리며 체력을 길러 학업에 열중했고, 그 결과 평균 3점대의 좋은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었다.

63세 간호사의 꿈을 달성한 김셀라 씨는 자신의 성취를 두뇌와 경제적인 능력때문이 아닌 열정 덕분이라고 밝히며, 누구라도 열정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조언했다.
▲63세 간호사의 꿈<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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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지연 기자(gagnra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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