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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42세 여성도 '인공수정' 불임 치료 받을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2-21 14: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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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아이를 낳고자 애쓰는 부부들은 불임 치료를 더 빨리 시작해야 하며 현재 기준 보다 더 고령 여성들도 이 같은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영국 국립 Health and Clinical Excellence 연구소 연구팀은 인공수정 불임 치료가 한 번 실패시 다음 시도까지 현재 처럼 3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단 2년 후 시도되어야 한다라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또한 인공수정 불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연령은 현재 39세에서 42세까지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영국에서만 2011년 약 1만4000명 가량 여성들이 인공수정 치료를 통해 임신이 된 가운데 영국과 웨일즈에서만 적용되는 이번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통해 40-42세 여성들도 인공수정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면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의 경우에는 38세와 39세 이하인 제한이 여전히 유지된다.

여성들은 30대 중반이 되면 수태능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심지어 30대 후반에는 더욱 심하게 감소하지만 많은 여성들은 여전히 40-42세 연령에서도 자연 임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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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임신을 할 수 없거나 불임 진단을 받은 여성들에 대해서는 지난 몇 십년 동안 인공수정 성공율의 향상을 통해 비용대비 효과적으로 단일 인공수정 주기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연구팀은 "의술의 발달로 40-42세 여성들도 39세 이하 여성들과 거의 같은 정도의 인공수정 성공율을 보일 수 있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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