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클리닉 메디컬투데이 아동후원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분당수
산업 ‘국민음료’ 포카리스웨트 “물 대신 아기에게(?)”, MSG 논란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3-02-21 08:13:19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안정성 논란’ 나노식품·화장품, 오픈마켓서 버젓이 유통
■ 30세 미만은 소고기, 30세 이후는 채소·과일 먹어야 기분 좋아져
■ 피부개선 효능은? 의견 '분분'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국민음료’ 포카리스웨트에 식품첨가물의 일종인 MSG(L-글루타민산나트륨)가 함유됐음에도 아기에게 물 대신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어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9일 ‘소중한 우리 아기, 물 대신 포카리스웨트 어떠세요?’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기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이온음료라고 강조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는 전해질이 알맞게 들어 있어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무탄산, 무색소, 무보존료 제품이다”라며 “아기가 마시고 싶어 하는 만큼 마시게 해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0년 ‘MSG는 평생 섭취해도 안전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MSG는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인 JECFA에서 식품첨가물에 관한 세계 최고 전문가들의 독성평가 결과, 인체안전기준치인 1일 섭취허용량(ADI)을 별도로 정하고 있지 않은 NS(Not Specified) 품목으로 분류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 MSG를 섭취할 경우 일시적 과민반응으로 메스꺼움,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으나 국제적으로 수용하고 있지는 않다.


분당수
한 환경단체에서는 ‘아이가 먹지 말아야 할 5가지 식품첨가물’에 MSG를 선정해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일부 지자체에서는 MSG 사용 안하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MSG에 대해 강력하게 거부하고 있다.

MSG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포카리스웨트를 아기에게 물 대신 마시라는 홍보에 지적이 이어졌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1일 제한 섭취량 한도가 없다. 무한 섭취해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이미 식약청에서 발표한 바 있다. MSG는 모유에도 함유돼 있을 뿐 아니라 자연식품을 통해 섭취되기 때문에 유해하지 않다. 독성은 오히려 비타민C가 더 높다. 일부에서 MSG에 대해 확대 해석하는 부분이 크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한국BMS제약
산업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