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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비상하는 셀트리온, 지난해 매출 2489억·영업이익 1970억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3-02-20 16: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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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시마의 해외진출로 올해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셀트리온이 영업이익에서 쓴 맛을 봐야했던 여타 제약사들과는 달리 쾌거를 이뤄냈다.


셀트리온은 2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3489억5500만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25.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970억9100만원으로 작년 약가인하로 이 역시 전년대비 9.2%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716억2100만원으로 전년대비 0.92% 증가한 것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올 상반기 예상되는 유럽 EMA 허가를 시발점으로 전 세계 50~60개 국가의 허가 및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항체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해 11월 출시됐으며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소아크론 제외) ▲궤양성대장염 ▲건선 등 6개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받았으며 이 6개 질환에 대해 보험급여기준도 확정, 고시됐다. 램시마의 약가는 병 당 37만892원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 한해 전체 매출액 5104억원, 영업이익 2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램시마가 첫 제품이다보니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원수
한편 셀트리온은 43개 제약사 중 의약품 R&D 투자금액이 가장 많은 업체로 2009년 390억원, 2010년 928억원, 2011년 1349억원 등 3년간 2667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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