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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발기부전, 나이 탓만 하지 말자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2-21 1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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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의 78%는 몸의 이상과 관련돼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중년 남성의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척도로 여겨질 만큼 성기능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노화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성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는데 여기에 쳇바퀴 돌듯 돌아가는 일상에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은 고사하고 회식자리만 늘어가 술과 가까이 지내는 남성일수록 늘어가는 성에 대한 고민은 자신감을 잃게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발기부전이 곧 노화라는 공식은 깰 필요가 있다. 건강관리만 잘 한다면 중년 이후에도 20대 못지않은 성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이충현 교수는 “발기부전은 흔히 볼 수 있는 병으로 남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며 “발기부전의 78%는 몸의 이상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즉 발기부전은 연령과는 무관하며 발기부전의 주된 요인으로는 혈관이나 신경계 등의 이상에 따른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 우울증 등은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또 고혈압 치료제나 우울증 치료제 등 약제를 복용하거나 수술 또는 부상에 의해서도 발기부전이 나타날 수 있을 뿐 아니라 흡연이나 음주 등 생활습관이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충현 교수는 “중년이나 노년이 되면 발기부전을 경험하는 환자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이는 나이가 들수록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의 병이 많아지고 또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가지 약물들을 복용할 기회가 증가하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즉 연령증가(노화)는 발기부전의 위험인자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나 이것이 바로 발기부전으로 직접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거 발기부전의 치료는 진공장치의 사용이나 약물을 음경에 주사하는 방법, 혹은 외과적으로 음경보형물을 심는 수술 등이 행해졌으나 요즘에는 간편하게 발기 기능을 개선시키는 다양한 경구약제가 개발돼 치료를 용이하게 하고 있다.

중년 이후에도 건강한 성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혈관이나 신경계 등 원인 질환을 막는 규칙적인 생활이 권장된다.

또 스트레스 등 심리상태가 불안하면 성욕 역시 줄어들게 되므로 여가생활을 통해 평소 정신건강을 다스릴 필요가 있다. 운동은 혈압을 낮출 뿐 아니라 체중 감소 효과 및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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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다만 알코올은 적당량만 마실 경우 긴장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과음은 중추신경계를 억제해 발기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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