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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임신중 하루 커피 두 잔 이상 마시면 '저체중아' 낳는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2-19 19: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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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임신중 카페인 섭취가 저체중아 출산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노르웨이 연구팀이 'BMC Medicine'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중 카페인 섭취가 임신 주수를 늘릴 뿐 아니라 저체중아 출산과도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중 배아와 태아는 계속 발달중이어서 산모가 섭취하는 영양분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성인들이 섭츃는 식품중 일부는 태아와 향후 출생후 건강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카페인은 영양분이나 산소가 할 수 있는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태반 장벽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지만 태아는 카페인을 적절하게 불활성화시킬 수 없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현재 WHO는 산모들이 중간 컵 크기로 두 컵 가량 커피에 해당하는 하루 300 밀리그램 이하 카페인만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6만건 임신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산모의 식습관과 출생 기록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카페인 섭취와 출생시 임신 주수에 비해 작은 아이가 태어날 위험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연관성은 산모의 흡연 유무등과 무관하게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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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비록 카페인 섭취가 미숙아 출산 위험을 높이고 임신 주수에 비해 작은 아이가 태어날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흡연과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이번 연구결과 총 카페인 섭취나 커피 카페인 섭취가 미숙아 출산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카페인 섭취가 임신 주수에 비해 작은 아이와는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연관성은 비흡연 산모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 카페인 자체가 출생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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