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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발기부전 치료제, 불붙은 '가격 전쟁'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입력일 : 2013-02-18 17: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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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정, 누리그라정 줄줄이 가격 인하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발기부전 치료제들의 가격 경쟁이 뜨겁다.


지난해 특허만료로 맥을 잃은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가 가격을 내린데 이어 대웅제약의 비아그라 제네릭 '누리그라정'의 약가도 인하됐다.

화이자의 비아그라 50mg 제품은 현재 약 35% 인하된 가격으로 도매업체에 공급되고 있으며 의약품 전문 온라인몰에서는 비아그라 50mg 4정 포장 제품이 2만5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기존의 제품이 4만원에서 최대 5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가격이 크게 저렴해졌지만 한미약품의 '팔팔정50mg'은 약 1만7000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어 아직까지도 제네릭보다는 비싼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오리지널 뿐만 아니라 제네릭 제품의 가격도 인하되고 있다.

대웅제약의 비아그라 제네릭 '누리그라정50mg' 또한 기존 3900원의 약가에서 1500원 가량 인하한 2400원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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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인하 방침에 대해 대웅제약 관계자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경쟁 제품과 가격을 맞추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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