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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인공수정' 불임 치료 암 발병 위험 높인다고?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2-16 13: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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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체외수정이라는 불임 치료를 받은 여성들에서 유방암과 생식계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외수정 치료가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일부에서 추정해 왔으며 실제로 과거 진행된 일부 연구결과에 의하면 젊었을 시 시행한 체외수정 치료가 유방암과 경계성난소암 발병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반면 다른 연구들에서는 불임 치료가 암 발병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논란 속 16일 미국립보건원 연구팀이 'Fertility and Sterility'지에 밝힌 1994년에서2011년 사이 인공수정 치료를 받은 6만7608명 여성과 이 같은 치료를 받지 않은 1만9795명 이스라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실제로는 암 발병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인공수정 불임 치료를 받은 여성과 받지 않은 여성간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암 진단 위험에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는 소규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여서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인공수정 치료와 난소암 발병간 연관성을 확정짓기에는 이르다"라고 강조했다.

분당수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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