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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만보기] 만성질환자 운동하기 ⑩ 암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2-18 07: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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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모두 움직이는 운동으로 체력 키우는 게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과거와 달리 요즘은 치료법이 개발 등으로 더 이상 암이 완치가 불가능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암입니다”라는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평균수명을 살 경우 36.2% 즉 10명 중 4명 정도는 암에 걸린다. 자신이 6명에 속할지 반대로 4명에 속할지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평소 건강검진과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체력 및 면역력 증진 위한 운동해야

암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주로 발병하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 증진 및 신체의 근육과 신경 기능 등 체력 향상을 위해 전신을 모두 활용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자궁내암이나 담낭암, 자궁암, 대장암은 비만인 경우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는 만큼 자신에게 적절한 운동을 찾아 규칙적으로 실시하는 게 좋다.

유방암의 경우 일주일에 최소 5회 이상 활동량을 늘려주기만 해도 예방이 가능하다. 가만히 누워 TV를 보는 대신 앉거나 서서 본다든지 혹은 저층을 올라갈 때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에서 운동하는 방법을 찾는다.

또한 주 3회 이상, 회당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정신을 맑게 해줘 스트레스의 정도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에는 걷기와 산책은 물론 속보나 달리기, 등산, 체조, 구기운동, 근력운동 등 분야를 막론하고 기초체력과 근력을 두루두루 증진할 수 있는 운동이라면 충분하다.

다만 자신의 현재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따른 운동 선택이 필요하다. 아울러 땀이 날 정도 혹은 살짝 숨이 찬 정도의 강도로 운동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암 예방 수칙 준수해야

주기적으로 암 관련 건강검진을 받고 발견 시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게 암을 이기는 방법 중 하나다. 그러나 발병하기 전부터 암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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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금연하고 타인이 피는 담배 연기도 피하는 게 상책이다. 또한 필수 영양소가 고루 들어간 식단으로 식사하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며 술은 하루 2잔 이내로만 마신다. 음식 역시 짜거나 탄 음식은 먹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체격에 맞는 체중을 유지하고 각 시기에 따른 예방백신을 접종해주며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와 함께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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