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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서울시민 10명 7명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 느껴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77.6%, 학교과 가정은 50% 넘어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2-15 12:00:59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이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는 통계 가운데 스트레스로 인해 금연과 금주도 힘들다는 설문조사가 인상적이다.

서울시는 15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보건복지의 주요변화 및 시민의식 분석현황’을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2년 13세이상 인구의 72.4%가 지난 2주일동안(2012.5.9~5.22)전반적인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꼈다고 응답했으며 이중 12.8%는 매우 많이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여성(74%)이 남성(70.6%)보다 스트레스를 느꼈다는 응답율이 높았으며 스트레스 부문별로 보면 직장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77.6%로 가장 높고 학교생활 56.6%, 가정생활 50.3% 순이었다.

15세이상 인구 중 건강관리로 규칙적 운동을 실천한다는 비율은 2006년 29.5%에서 2012년 38.8%로 증가, 정기건강검진을 실천한다는 비율은 2006년 30.0%에서 2012년 51.2%로 증가했다.

스트레스로 금연과 금주도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다. 2012년 20세이상 인구 중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비율은 23%로 1999년 33.4%에서 흡연율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 중 지난 1년동안 담배를 끊으려고 시도한 시민의 비율은 44.8%이었다.

2012년 금연이 어려운 주된 이유는 흡연자의 절반이상(58.2%)이 ‘직장이나 가정 등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을 가장 높게 꼽았고 다음은 ‘기존에 피우던 습관 때문(33.9)’, ‘금단증세’ 등 기타(7.9%) 순이었다.

금주가 어려운 이유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응답은 2010년(48%) 대비 10.2%p 증가한 반면 ‘습관 때문’이라는 응답은 2010년(41.9%) 대비 8%p 감소했다.

금주가 어려운 주된 이유는 ‘사회생활에 필요해서(66.6%)’와 ‘스트레스 때문(31.3%)’, ‘ 금단증세’ 등 기타(2.1%) 순으로 응답했다.

한편 2011년 사망자 4만320명의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을 살펴본 결과 3대 사망원인(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1만8858명이 사망해 총 사망자의 46.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암 사망률(인구 10만명당 사망자)은 2001년 98명에서 2011년 119.6명으로 10년 새 21.6명(22%)이 증가했고 심장질환 사망률은 2001년 27.5명에서 2011년 31.2명으로 증가, 뇌혈관질환 사망률은 2001년 54.2명에서 2011년 35.6명으로 감소했다.

2011년 암 사망률 중 폐암(24.5명), 간암(17.4명), 위암(15.3명), 직장암(13.7명), 췌장암(7.8명) 등의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으며 2001년 암 사망률 1위였던 위암(18.2명)은 10년 동안 2.9명 감소한 반면 2위였던 폐암(17.7명) 사망률은 6.8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bol8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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