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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포경수술' 성적 만족도 떨어뜨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3-02-15 16: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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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어릴 적 혹은 성인이 되서 포경수술을 한 사람들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들 보다 성적 만족도가 낮고 오르가즘이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잉 벨기에 Ghent 대학병원 연구팀이 'BJU International'지에 밝힌 18세 이상 총 1369명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자중 310명이 포경수술을 했고 1059명은 하지 않은 가운데 연구결과 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들이 음경 민감도와 성적 만족도가 0.2-0.4 포인트 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들은 성기 자극시 평균 성기 민감도가 3.72인데 비해 포경수술을 한 사람들은 3.31에 불과했다.

또한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 아이들중 절반 가량이 태어나면서 포경수술을 받고 전 세계 남성의 약 30% 가량이 포경수술을 하는 바 포경수술을 하는 사람들은 종교적 관행이나 혹은 요로감염 위험을 낮추는등의 건강상 이유로 이 같은 수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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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귀두가 옷 마찰등에 의한 음경 끝 부분 손상을 막는 바 포경수술을 할 경우에는 만성적인 마찰로 음경 끝이 두꺼워지고 건조해져 결국 민감도가 저하되게 된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포경수술을한 사람들이 흉터 조직 때문 흥분되는 동안 감각 소실과 통증을 더 많이 호소한다"라고 또한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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