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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인성 전염병 예방 위해서는… "물과 음식 오염 막아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2-15 08: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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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조리기구는 깨끗이, 음식은 냉장 보관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해외 여행객 증가, 국내 유동인구 증가, 피곤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오염된 음식물 공동 섭취 등이 주요 원인인 수인성 전염병은 수시로 손을 씻는 등의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4일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발병하는 감염병인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수인성 전염병 치료의 경우 대부분 증세가 나타난 뒤 하루, 이틀 정도 건강관리를 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구토와 설사로 체내의 수분이 손실되고 전해질 불균형을 보인다면 수액 공급 등의 치료가 뒷받침된다.

제1군 전염병으로 지정된 수인성 전염병에 걸렸을 때는 주변에 전파를 막기 위해 분변에서 해당 병원성 미생물이 없어졌는지 확인될 때까지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격리되어 있어야 한다. 본인의 손을 통해 주변에 미생물을 전파시킬 수 있으므로 대변을 본 이후에는 손을 꼭 깨끗이 씻어야 한다.

수인성 전염병의 예방 원칙은 물과 음식의 오염을 막는 것이다.

손이나 조리 기구는 깨끗이 씻어 미생물이 증식하는 것을 막고 칼, 도마 등의 기구는 재료에 따라 나누어 사용해 생선, 육류의 수분이 다른 식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사용한 조리 기구는 표백제나 뜨거운 물을 사용해 소독하는 것이 좋다.

미생물이 물이나 음식에서 증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 미생물은 실온에서 급속히 증식하므로 식품에 따라 냉장고나 냉동고에 잘 보관하도록 한다.

냉동식품은 실온에서 해동하기 보다는 냉장고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도록 한다. 냉동식품의 중심부가 해동될 시간 동안 표면온도가 실온과 비슷해지면서 세균이 증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끓이거나 소독된 안전한 음용수를 마시고 음식은 중심부 온도가 85℃ 이상인 상태에서 5분 이상 가열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해충인 파리, 모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결한 환경을 관리하고 설사증상이 있을 경우 상처 난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주로 복통, 설사, 오심, 구토 등 위장기관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지만 원인이 되는 병원성 미생물에 따라 잠복기와 동반증상이 다양하다"라며 "발열의 정도, 설사의 양상이 수양성 또는 점액성인지 등으로 드물게 위장관 증상보다 다른 증상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티푸스는 설사보다 심한 발열과 두통이 주 증상이며 A형 간염의 주된 증상은 전신 위약감, 황달 등이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분당수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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