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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도 지피지기, ‘살’ 제대로 알자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2-15 08: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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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성 논란’ 나노식품·화장품, 오픈마켓서 버젓이 유통
■ 30세 미만은 소고기, 30세 이후는 채소·과일 먹어야 기분 좋아져
■ 피부개선 효능은? 의견 '분분'
다이어트에 관한 오해와 진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대부분의 여성들은 새해마다 반복되는 살과의 전쟁 선포에서 이내 백기를 들곤 한다. 이들은 목표 체중을 위해 갖가지 운동을 시도하고 식이요법도 병행하며 때론 의학의 힘을 빌리거나 각종 보조제를 대량 구매하기도 하지만 민족대명절인 설에 그 위기가 찾아오면 조금씩 합리화를 시도하며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는 식이다.

손자병법에도 나와 있듯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하는 법이다. 즉 살을 알고 나를 알아야 다이어트 성공을 이룰 수 있다. 다이어트에 관한 잘못된 속설과 그 진실을 알아봤다.

◇ 두꺼운 팔뚝, 부위별 운동 효과 있을까?

사람마다 체형과 외모가 각기 다르듯 지방이 더 많이, 더 적게 쌓이는 부위도 다르기 마련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콤플렉스라고 느끼는 부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을 빼고 싶어 한다.

이런 사람들은 팔뚝, 허벅지, 복부 등 부위별로 집중투자를 하곤 한다. 팔뚝살을 빼는, 혹은 뱃살을 빼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고집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몸의 지방은 전신에 걸쳐 연소되기 때문에 특정부위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즉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전신운동이 필수라 할 수 있다.

전북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경애 교수는 “우리 몸은 운동을 시작한 후 첫 20~25분은 간과 근육에 있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주로 사용하고 그 다음 지방을 사용하며 지방연소는 전신에 걸쳐 이뤄지기 때문에 특정부위만 운동한다고 해서 그 부위만 살이 빠지는 경우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끔 살이 빠져 보일 때가 있지만 이는 해당 근육의 긴장도가 증가돼 그렇게 보일 뿐이지 지방이 빠진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 식습관, 속설을 맹신 말자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이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식습관 역시 속설이 존재한다. 그 중 하나는 저지방음식, 고단백음식, 과일, 샐러드 등은 살이 찌지 않는다는 말인데 이 말을 100% 신용한다면 다이어트는 곧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다이어트 식단의 대표주자 격인 닭가슴살 가공 제품 중에서도 훈제 닭가슴살은 염분함량이 높아 오히려 다이어트를 방해할 수 있다. 닭가슴살을 식이요법으로 택했다면 가급적 삶은 닭가슴살을 먹는 것이 좋다.

수원수

또 저지방 식품 역시 칼로리가 낮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고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에는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과일도 당이 풍부하고 고칼로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식이요법으로 샐러드를 택했다면 소스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즉 기름이 포함되지 않은 드레싱을 최소한으로 섭취해야 하며 설탕이나 과즙, 꿀 등 단당류 함량이 높은 드레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경애 교수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되 지방과 탄수화물 보다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며 “다만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구성은 자칫 단백질 부족으로 인한 근육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식사 시간도 다이어트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다. 우리 몸은 음식을 먹기 시작한 후 20~30분이 지난 후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데 식사를 빨리하면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의 먹는 음식의 양이 많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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