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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good 탐구생활] 촉촉한 입술을 위한 '립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2-14 07: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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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노와 eos, 버츠비, 니베아 비교해보니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이를 닦고 난 후나 음식을 먹고 휴지로 닦고 난 후 입술이 건조해질 때 발라주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립밤'. 시중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립밤이 출시돼 있으며 각각 제품들만의 특징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립밤'이란 입술이 트는 것을 막기 위해 바르는 연고를 뜻하는 말로 요즘처럼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시기에는 주머니 속 필수품이다.

이에 드럭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직접 비교해봤다.

◇ 입술건강 지킴이 '립밤' 4총사

이번에 본지가 비교할 제품은 ▲아비노 에센셜 모이스처 립 컨디셔너 에프피에프 15(4.2g, 4600원) ▲eos 써머프루트 오가닉립밤 복숭아향(7g, 9000원) ▲버츠비 리플레니싱 립밤 위드 포머그래넛트 오일(4.25g, 8000원) ▲니베아 립케어 퓨어 앤 내추럴 올리브 앤 레몬(4.8g, 4500원) 등 총 4가지다.


아비노 에센셜 모이스처 립 컨디셔너 에프피에프 15(이하 아비노)는 오트밀과 쉐어버터, 호호바 오일 등의 자연 유래 보습성분이 주성분이어서 자극적이지 않다. 특히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돼 있어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할 수 있다.

eos 써머프루트 오가닉립밤 복숭아향(이하 eos)은 달콤한 과일향이 가득한 립밤으로 올리브열매오일과 호호바 오일, 쉐어버터, 복숭아추출물 등의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무엇보다 파라벤과 프탈레이트, 페트롤라툼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유기농 립밤이다.

버츠비 리플레니싱 립밤 위드 포머그래넛트 오일(이하 버츠비)은 피부와 헤어를 보호하는 석류씨 오일과 코코넛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등을 함유했기 때문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 매끄럽고 윤기 있는 입술로 가꿔준다.

니베아 립케어 퓨어 앤 내추럴 올리브 앤 레몬(이하 니베아)은 신선한 올리브와 레몬을 그대로 담은 것은 물론 순수 쉐어버터와 호호바 오일이 들어 있어 오랫동안 입술이 부드럽고 촉촉하다.

◇ 성능은 비슷… 향과 디자인에서 차이 보여

아비노와 eos, 버츠비, 니베아 등 4가지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결과 촉촉한 정도는 eos가 가장 좋았으며 뒤를 이어 니베아, 아비노, 버츠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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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입술에 발랐을 때 색(발색)과 휴지로 지웠을 때 묻어나는 색을 비교해보니 발랐을 때는 4가지 제품 모두 입술의 색과 특별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지웠을 때는 아비노와 eos는 무색인 반면 버츠비는 옅은 핑크색이, 니베아는 옅은 연두색이 묻어나왔다.


이와 함께 각각 기름종이에 칠한 직후와 30분이 지난 후를 알아봤다. 그 결과 eos가 가장 연한 즉 오일성분이 적었고 니베아가 가장 많았다. 이를 진한 순서대로 나열하면 니베아, 아비노와 버츠비, eos 순이다.

제품의 향의 경우 아비노는 달콤한 바닐라 혹은 화이트초콜릿향이 났으며 eos는 씹을수록 과일즙이 우러나는 과일맛 풍선껌향이 느껴졌다. 버츠비는 석류에 꿀을 섞은 향이 은은하게 퍼졌으며 니베아는 올리브와 레몬이 조화를 이루면서 마치 청량한 오이향과 같았다.

아울러 입술에 바르고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를 조사해봤는데 4가지 제품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입술에 바를 때의 느낌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다.


굳이 특이한 점을 꼽자면 모든 제품이 고형이지만 eos는 달걀모양이고 나머지 3가지 제품은 손가락과 같은 스틱형태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돌리는 것 역시 제각각이었는데 아비노는 뚜껑 아래, eos는 뚜껑 오픈 시 바로 사용, 버츠비는 아래 얇게, 니베아는 아래 두껍게 자리하고 있다.

◇ 자체 보습막이 형성되지 않는 입술

입술에는 모공과 피지샘, 땀샘이 존재하지 않아 땀이나 피지를 분비하지 못해 자연적으로 보습막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입술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려면 침을 바르는 대신 주머니 등 손이 쉽게 닿을 수 있는 거리에 립스틱이나 립밤 등 보습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두고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발라 주는 게 좋다.

또한 피부만큼 입술도 제대로 클렌징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등 항상 입술 피부를 청결히하고 유수분의 밸런스를 유지해줘야 한다.

뿐만 아니라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긴장할 때나 열이 나고 감기가 있을 때 등 몸이 정상 컨디션이 아닐 경우 입술에 염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신적인 건강 증진 및 유지에 신경을 쓰는 것이 입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평소 비타민C와 섬유질 등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해주는 것도 입술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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