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협회 “中企 적합업종 지정, 법적 대응 불사하겠다”

남연희 / 기사승인 : 2013-02-13 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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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법률자문단 운영키로 동반성장위원회의 음식점업과 제과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해 프랜차이즈협회가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에 따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비공개로 열고 지난 5일 발표된 동반성장위원회의 이번 결정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가능한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명훈((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상임부회장) 위원장과 위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법적 대응에 대해서는 별도의 법률자문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은 “프랜차이즈산업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순기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골목상권을 죽이는 원흉으로 매도당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라며 “프랜차이즈업계 스스로 문제점은 인정하고, 자정하려는 노력을 병행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훈 위원장도 “소상공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프랜차이즈산업에 대해 일부 이익단체의 일방적이고 편향된 주장을 받아들여 동반성장위원회가 음식점업, 제과업에 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법률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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