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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설 연휴 서울시내 59개 응급의료센터 ‘24시간 가동’
메디컬투데이 이한울 기자
입력일 : 2013-02-07 14: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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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상황관리센터, 긴급구조체계 구축
[메디컬투데이 이한울 기자]

설 연휴기간 서울시내 59개 응급의료기관이 평상시처럼 24시간 가동한다.


7일 서울시는 시민의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해 2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비상진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연휴 중에 응급환자의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함과 동시에 서울건강콜센터(☎119)에서는 24시간 전문의에 의한 건강상담 및 의학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는 긴급구조체계를 구축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설연휴 기간 중 비상근무체제를 확립,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치료 및 일반 환자 진료에 대비하고, 자치구 보건소도 자체 일정에 따라 응급환자 진료를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은 종로구에 위치한 강북삼성병원 등 응급의료센터 30곳, 관악구에 위치한 양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2곳,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차병원 등 종합병원 7곳 등 총 59곳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갖추고 운영하며 당번약국 3266곳과 병·의원 827곳이 돌아가며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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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서울시는 집 근처 안전 상비약품 판매업소(안내스티커 부착된 24시간 편의점) 4493개소에서 소화제, 감기약, 어린이 해열제 등 13개 품목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연휴기간 중 진료하는 병원과 약국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박유미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이번 설 연휴는 폭설과 한파로 낙상사고 등이 우려된다”며 “시민의 건강을 위해 비상체계 서비스를 가동 하니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신고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울 기자(leeh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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