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아동후원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수원수
산업 한의사들 "홍삼-녹용 등 건강식품 복용시 전문가 상담 필요"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입력일 : 2013-02-07 14:32:56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문 대통령 "의료계의 文케어 우려 이해…합리적으로 개선할 것"
■ 유방암 치료 부작용 줄이려면 '양배추·콩' 많이 드세요
■ 헌재 “의사 자격정지 시효제도 소급금지 규정은 ‘합헌’”
한약재로 만든 건강식품 함부로 먹을 경우 심각한 부작용 우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홍삼, 녹용 등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전문가와 상담없이 복용할 경우 심각할 부작용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참의료실천연합회(이하 참실련)은 7일 설을 앞두고 홍삼, 녹용 등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복용할 시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요하는 주의군을 발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참실련에 따르면 ▲심혈관 및 뇌혈관계 질환이 있는 자 또는 기왕력(과거에 병을 앓았던 적)이 있는 자 ▲평소 전신 또는 특정부위에 열감을 많이 느끼는 자 ▲가슴이 답답하거나 불안, 초조, 불면 등의 증상이 있었거나 현재 있는 자 ▲성호르몬이 직간접적으로 관계된 질환이 있는 자 또는 기왕력이 있는 자 ▲임산부, 모유수유중인 산모 ▲영유아, 노인, 수술을 받은 직후 등 신체가 상대적으로 약한 자 ▲현재 한의사 또는 양의사의 상담 후 복용하는 건강식품이 있거나 한의사 또는 양의사의 처방을 받아 한약 또는 양약을 복용하고 있는 자 등은 홍삼 함유 건강식품의 주의 대상이다.

특히 ▲각종 출혈과 관련된 질환이 있는 자 또는 기왕력(과거에 병을 앓았던 적)이 있는 자 ▲심혈관 및 뇌혈관계 질환이 있는 자 또는 기왕력이 있는 자 ▲성호르몬이 직간접적으로 관계된 질환이 있는 자 또는 기왕력이 있는 자 ▲임산부, 모유 수유 중인 산모 ▲영유아, 노인, 수술을 받은 직후 등 신체가 상대적으로 약한 자 등은 녹용 함유 건강식품 복용 시 한의사와 상담을 요하는 5대 주의군이다.

이에 대해 참실련 이진욱 회장은 "한의사가 처방한 한약에 포함된 홍삼이나 인삼, 녹용은 환자의 증상이나 상태를 고려해 약재가 일으킬 수 있는 부작용까지 다른 한약재를 통해 보완해주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지만 건강식품의 경우 이러한 과정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참실련 소속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무심코 복용한 홍삼, 녹용 등 한약재로 만든 건강식품에 의한 부작용으로 치료받는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수원수
이어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유경환 외래교수는 "홍삼이나 녹용을 건강식품으로 먹을 경우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국내외에서 논문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동안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면이 많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홍삼이나 녹용 등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한의사와의 상담 없이 복용할 경우 평상시 가지고 있던 질환의 악화뿐 아니라 건강식품에 의한 부작용까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 혹시나 건강식품 복용이 본인에게 좋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을 경우 주위의 한의원을 방문해 한의사에게 정확한 진단과 진찰을 받고 복용여부를 신중히 결정 받는 것이 건강식품을 제대로 복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한국BMS제약
산업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건강질병보기 당뇨병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