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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여성구두, 발암물질 덩어리?...기준치 37배 검출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입력일 : 2013-02-06 1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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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목욕의자-지팡이 등 소비자 안전에 위해 판단 ‘리콜’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감전위험이 있거나 발암유해물질 등을 포함한 공산품이 무더기로 적발돼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


기술표준원은 최근 전기장판 등 공산품 238개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기장판, 여성용 구두 등 14개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

조사 결과 W사 전기장판 1개, 전기매트 2개, 전기요 3개, 전기방석 3개 등의 전기 제품이 소비자 안전 등에 위해하다고 판단됐다.

특히 I사 여성구두에서도 발암유해물질인 6가 크로뮴이 기준치보다 37배나 높게 검출됐으며 고령자용 지팡이 1개와 목욕의자 1개는 접합부 파손이나 부러짐 등으로 인해 낙상 등의 사고 발생 위험 가능성이 발견됐다.

현재 리콜 조치된 제품은 판매할 수 없도록 유통 매장에서 수거된 상태이며 소비자는 이미 구매한 제품에 대해 수리 및 교환을 요구할 수 있도록 조치됐다.

기표원은 부적합률이 높은 전기장판, 전기매트, 전기요 등 전기장판류 제품을 ‘13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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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기표원 측은 “특별점검은 제품이 집중적으로 제조되는 기간인 8~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공장을 방문해 샘플을 채취해 안전성조사를 실시함으로써 불량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bol8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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