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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지난해 탄소성적표지 인증 제품 전년대비 141% 증가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입력일 : 2013-02-05 1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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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인지도도 43.9%로 전년 대비 4.9% 증가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지난 한 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 141% 증가했으며 국민 인지도도 43.9%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2년 296개 제품이 신규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해 2011년 대비 141% 증가했다고 밝혔다.

저탄소제품도 72개 제품이 인증을 취득하는 등 탄소성적표지제도에 대한 기업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관심 또한 높아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탄소성적표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들로는 스웨덴, 스위스, 일본, 태국 및 중국 등이 있다. 그 가운데 우리나라는 이들 국가(65~487개 제품)에 비해 대단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탄소성적표지제도에 대한 국민인지도 조사결과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데, 국민 90.6%가 탄소배출량이 적은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입할 의향이 있으며, 탄소성적표지제도 인지도도 43.9%로 전년에 비해 4.9%p 증가, 제도의 취지와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정인지도 역시 6.0%p 크게 향상된 22.3%로 조사됐다.

또한, ‘온실가스로 기후변화가 심각하다’는 응답이 96.4%, 제품 구매시 탄소배출량 표시를 확인하겠다는 응답도 84.9%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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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탄소성적표지제도가 녹색소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 탄소성적표지제도 참여기업(160개 기업 이상)과 인증제품(누적 1100개 제품) 확대, 중소기업은 인증수수료 50% 감면과 탄소배출량 산정 컨설팅 무료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활동 등을 통해 대국민 인지도를 더욱 높여 녹색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bol8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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