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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10대 체력, 학년 올라갈수록 ‘부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입력일 : 2013-02-04 1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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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이하 4~5등급 학생, 初 8%→高 20.5%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학생들의 체력이 부실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이 4일 발표한 ‘실시간 학생건강체력평가(PAPS)’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체력을 조사한 결과 학년이 높을수록 평균체력 이하의 학생 비율이 높았다.

초등학생의 경우 평균체력 이하 등급인 4~5등급에 해당하는 학생이 8%로 1만5209명이였으나 중학생은 13.9%로 4만3386명, 고등학생은 20.5%인 6만8746명이였다. 평균체력에도 미치지 못하는 고등학생의 비율이 초등학생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

이에 반해 체력 우수등급인 1~2등급 학생은 초등학생의 경우 41.4%로 7만8470명, 중학생은 40.6%인 12만6330명, 고등학생은 32.4%로 10만953명으로 나타나 학년이 높을수록 감소하는 추세였다.

한편 PAPS는 기존의 체력장을 보완해 심폐지구력, 유연성, 근력·지구력, 순발력, 비만도 5개 항목으로 나눠 학생들의 체력을 측정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는 서울지역 초등학교 5, 6학년생과 중고교생 83만696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bol8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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