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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혼자사는 사람들 '심장마비' 위험 높아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2-03 12:30:55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결혼을 한 남녀들이 혼자사는 사람들 보다 치명적 혹은 비치명적인 심장마비가 발병할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핀랜드 연구팀이 '유럽Preventive Cardiology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결혼을 하지 않거나 혼자 사는 사람들이 심근경색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결환을 한 사람들이 입원 전 급성 심장 질환의 예후가 더 좋고 입원 후 생존 가능성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핀랜드 지역내 네 지역에서 사는 35세 이상 사람들의 자료를 분석한 10년에 걸친 이번 연구에서 총 1만5330건의 심혈관질환이 발병한 가운데 이 중 7703건의 발병 후 한 달내 사망했다.

연구결과 연령과 무관하게 심혈관질환 발병율이 결혼한 남녀에 비해 혼자 사는 남녀에서 약 60-6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장마비 발병 한 달내 사망율 역시 혼자 사는 남녀에서 각각 60-168%, 71-17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65-74세 연령 결혼한 남성에서 급성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율은 연간 1만명당 866명인데 비해 혼자사는 남성은 179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연령대의 여성의 경우에는 각각 247명과 49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5-64세 결혼한 남성과 여성에서의 치사율은 26%와 20%인데 비해 혼자사는 경우에는 각각 51%, 43%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혼자 살거나 독신이 되는 것이 심혈관 사망의 위험인자이지만 이전 연구들은 모든 연령대와 여성을 포함하지 않은 바 이번 연구가 매우 의미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심장마비 위험이 높은 이유로는 대개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고 결혼을 한 사람들이 대개 더 건강하고 더 건강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등을 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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