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삼성불산 사고 주변지역 대기질 영향없어”

김보라 / 기사승인 : 2013-02-01 15:59:54
  • -
  • +
  • 인쇄
주변 초등학교, 아파트 미검출, 공장 내부 0.004ppm 불소 검출 삼성전자 불산누출 사고 발생 지점 주변에서 불소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은 1일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달 29~30일 사이 삼성 화성공장의 주변의 초등학교, 아파트 지역에서 불소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고 공장 건물 내부에서는 0.004ppm의 불소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산업안전보건법상 불산 작업장의 불산허용노출기준은 0.5ppm, 불소는 0.1ppm으로 규정돼 있다.

한편, 과학원은 대기질 정밀 측정을 위해 각각의 측정 장소에서 공기 시료를 24시간에 걸쳐 채취한 후 흡광광도법을 이용해 분석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bol82@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폐기물 취급' 가축분료, 정화해 농·산업 용수 이용 법안 추진2021.10.20
"환경부, 일회용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결과 왜 발표 미루나"2021.10.20
전국 지하철 미세먼지 전기집진기서 오존 발생…산재 위험 노출2021.10.20
배달 포장용기 생산량, 4년 새 73% ↑2021.10.20
가축방역관 인력, 적정인원 대비 31% 부족2021.10.20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