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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식중독 가장 흔한 원인은 '녹색 잎 채소'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1-31 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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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상추와 시금치 같은 잎이 많은 녹색 채소가 식중독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 년 미국에서만 약 4800만명 가량 즉 6명당 1명 가량이 식중독에 걸리고 잇는 바 이 중 12만8000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2000명은 사망한다.

31일 미질병예방통제센터 CDC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보고되는 식중독 건의 절반 가량이 과일과 견과류, 녹색 채소와 기타 다른 식물성 식품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식품중 녹색 잎이 많은 채소가 식중독과 가장 흔히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유제품이 식중독을 유발하는 두 번째로 흔한 원인이었으며 가금류는 가장 치사율이 높아 사망건의 19%를 차지했으며 대부분 리스테리아와 살모넬라 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어류와 조패류는 식중독 발병의 6.1%의 원인이며 이로 인한 사망의 6.4%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유제품과 계란은 각각 20%와 1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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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는 "이 같은 연구결과만으로 사람들이 채소 섭취를 줄여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CDC는 "채소와 연관된 질병의 대부분은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과 취급하는 사람에서 옮겨지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바 음식 자체 보다는 음식을 다루는 부엌이나 식당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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