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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정위, ‘양악전문’ 과장광고 아이디병원에 경고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입력일 : 2013-01-31 16: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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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표현에 오해 소지…객관적 자료제공도 없어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아이디병원이 허위 과장광고로 경고조치를 받았다.


3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양악수술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게 “양악전문 원장 1명당 양악수술 1000회”라고 광고한 아이디병원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아이디병원은 ‘양악전문 원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양악 전문의가 있는 것처럼 오인하게 하고 수술횟수에 대해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의료법상 ‘양악 전문의’는 존재하지 않음에도 마치 양악 과목에 대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것처럼 양악전문 원장이라 광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양악전문 원장 1명당 양악수술 1000회”라고 광고했다.

이에 경고 조치를 내렸으며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 제1호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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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측은“이번 조치로 양악수술 관련 병원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게 함으로써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공정위는 의료기관 등이 허위-과장 광고 행위를 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bol8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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