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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살 빼고 싶으면 점심 일찍 먹어라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1-30 08: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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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점심을 일찍 먹는 것이 늦게 먹는 것 보다 살을 빼는데 더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브리그험여성병원 연구팀등이 '국제비만학저널'에 밝힌 42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모두 지중해식식사를 했으며 하루 칼로리 섭취량의 40% 가량을 점심 식사에서 섭취했다.

참여자중 절반 가량은 오후 3시 이전 점심을 먹었으며 나머지는 이후 식사를 한 가운데 20주 후 조사한 결과 참여자들은 같은 정도 양의 음식을 먹엇으며 일상활동을 통해 같은 양의 칼로리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점심을 3시 이전 먹었던 사람들은 평균 체중이 22 파운드 줄어 처음 체중의 약 11% 조금 넘게 빠진 반면 늦게 먹은 사람들은 17 파운드 즉 9% 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침과 저녁 식사 시간은 최종 체중 감량과 별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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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비만과 연관된 일부 유전자 변이가 점심을 늦게 먹는 사람들에서 더 흔할 수 있는 등의 인자들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이를 감안해도 점심을 일찍 먹는 것이 살을 빼는데는 더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점심을 늦게 먹을 경우 자러 갔을 시 위에 추가 음식이 남아 있어 연소되지 않은 음식이 더 많아 결국 체지방으로 저장될 가능성이 높으며 또한 인체가 저녁 보다는 아침에 음식 속 당분을 더 잘 처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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