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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타민 D' 저하되면 '유방암' 발병 위험 3배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1-30 08: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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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비타민 D가 저하된 것이 폐경전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Cancer Causes and Control' 저널에 밝힌 1200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진단 몇 달 전 혈중 비타민 D가 낮을 경우 폐경 전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매우 높음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00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진단 전 세 달 동안 혈중 비타민 D가 낮은 여성들이 가장 높은 여성들 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약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일부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비타민 D가 낮은 것이 폐경 전 유방암 발병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연구팀은 비록 이번 연구를 통해 비타민 D가 유방암 발병을 예방하는 기전은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지만 혈중 비타민 D가 낮은 것이 암 발병에 미치는 연관성은 암 발병의 마지막 단계에서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몇 개월 전이 종양이 자라는데 필요한 혈관을 가장 왕성하게 동원할 때 인 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폐경 전 유방암 발생을 줄이는데 있어서 특히 암 발병의 마지막 단계 동안에서 비타민 D의 역할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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